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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팔공산 대동* 가든

블로그에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이메일 계정 제공업체가 사라져서 수정하는 것도 바쁜 일 속에서 귀찮은건지 아니면 관심이 떨어진 것인지..

2019.8 카메라에 관심이 다시 생겨 구하게 된 중고 Leica Q

사진들이 멋지게 나와 기록을 남기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갈치 조림은 비싸다.

하지만 맛있는 곳도 드물다.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게 분위기 때문인지 맛이 좋아서인지는 가물가물하다.

몇군데 갈치 조림을 도전하였지만 구미 근처?에서 먹을만한 곳은 별로 기억이 없다.

직업상 생선을 잘 먹지 않는 습관이 있지만 갈치만큼은 귀찮더라도 가시를 발라서 먹는다.

 

최근 다시 찾은 갈치 조림집.

 

주차장이 있지만 사람들 많을 때는 적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제주에서 공수했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공수 안 했다는 곳이 더 찾기 어려울 듯

 

시킬 때 영양밥을 선택하면 솥밥이 나온다. 솥밥은 새로 한 만큼 좋지만 요즘 자동 솥밥 기계가 많아서 느낌은 좀 다르다. 맛은 취향따라

 

갈치 조림은 좀 양념이 많이 되어서 나온다. 하지만 그다지 맵지는 않고 먹을 만하다.

 

2인분을 시키면 4토막 정도 나온다. 열심히 가시를 발라 먹으면 적당히 배부른 느낌

 

2번 이상 가는 곳은 많지는 않지만 간다는 곳은 기억이 나는 곳 --> 개인적 취향

맛은 뭐 사람마다 다르니.

 

syrr's score

주사기 5개가 최고, 각각의 주사기는 3등분

 

3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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