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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경북 왜관 약*식육식당

소고기는 언제나 맛있다.

구미를 내려온 지 6년째, 좋은 점은 소고기 먹을 수 있는 접근성이 나은 편이라는 것이다.

가격도 좀 저렴하고, 고기 질도 좋은 집을 찾을 수 있다.

 

최근 아무 정보 없이 가게 된 왜관의 식육식당

자리 앉아서 기다리다 검색해보니 유명한 식당 ㅎ

 

12시 오픈인데 출출함에 일찍 갔다

주차는 공영 주차장이 왜관역 쪽에 많으니 그 쪽에 주차해야 편하다.

걸어서 가까운 거리

휴일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시장 골목길이라 잘 찾아가야 한다.

가게 앞에서 기다리다가 시장 골목 사진

 

골목을 잘 찾아야 보인다. 겉모습은 허름하다.
가게 오픈 시간에 맞추어 고기를 썰고 있다.
일반적인 고기집 반찬, 다른 점은 간장+고추장 소스?
주어진 기름으로 열심히 불판을 칠한 뒤
기다리면 고기를 바로 썰어서 나온다.

이 가게의 차이점은 여기서 있는 듯 하다.

고기 덩이?를 꺼내서 주문하면 고기를 썰어준다. 식육식당이나 보통 고기를 먹으면 썰어서 냉장 보관된 거를 주는데 여기는 바로 썰어서 주는데 그런 차이가 맛이나 식감에도 차이를 주는 듯

 

잘 구우면 된다. 숯불마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숯불 대신 볶음밥!
잘 섞고 먹을 준비

주변은 시장이어서 구시장 느낌이 많이 난다.

무보정 상태의 사진 색감, 핸드폰과의 차이가 느껴진다?

사람이 몰리지 않고, 아주 가까우면 들를만 하다.

줄을 서야할 상황이라면? 글쎄..

 

syrr's score

주사기 5개가 최고, 각각의 주사기는 3등분

 

4



출처: https://entdoctor.tistory.com/79 [A cold head and a warm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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