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Highest Line은 역시 다르다. (Triangle Stratos Solis 스피커) - Triangle Stratos Solis 스피커: Triangle Bookshelf 중에서는 Highest line 최근 음악 청취를 위해 방에 있던 system을 모두 밖으로 옮겼다. 다인 오디언스 72는 스케일이 크고 꽤 괜찮은 소리를 내어주지만 피아노에서만큼은 먹먹한 소리가 나오는 것이 맘에 안 들었다. 앰프를 바꾸면 다른 소리를 내어줄 수도 있다는 얘기에, System 전체를 팔려고 내놓아도 오디오질을 하면서 본인의 기기도 중급 이상의 기기가 되면서 판매도 쉽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본 Triangle solis, 음압이 91dB로 상당히 울리기 쉽고, 무엇보다 Triangle의 최상급기였다. 하지만 며칠 고민한 사이에 장터에 법칙상 이미 다른 사람에게 예약이 되어 있었고, 그냥 불발시 연락.. NAD S400 tuner - 초기 NAD set를 얻고나서 찍은 사진(앰프 열이 많아 방열판 대신으로 쓰이는 튜너가 자고 있다. 당시 tuner안테나가 짧아서 라디오를 못들었다.) 라디오라는 것을 잘 들은 적이 없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는 집중력 분산으로 공부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핑계로, 이후에는 이것저것 음질에 대한 욕심이 많아지면서 '라디오는 음질이 안 좋아'라는 인식이 강했다. 또한 듣고 싶은 노래를 듣지 못하고 수동적이 된다는 생각에 라디오는 거의 들어본 적이 드물다. 운전할 때 교통이 막혀서 듣는 교통방송은 그래도 열심히 들었으나 최근 스마트폰의 교통정보를 보면서 교통방송조차 안 듣게 되었다. 최근 NAD set를 들여오면서, 사실 S500 CDP만 구하길 원했는데, S400 tuner가 눈 앞에 있고(S400 tu..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