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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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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memories #2 015B 4집 'The Fourth movement' 015B의 음악을 처음 접했던 것은 사실 고1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를 애들이 부르면서 제목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Tape도 구매했었다. 음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015B의 CD를 처음 샀던 것이 4집이었고, CD box를 뒤지다가 (사실 용량의 압박으로 관심 가는 것만 먼저 Apple loseless로 iphone에 담고 있다.) 눈에 띄었다. CD를 보는 순간 많이 들었다는 증거로 후면 기스가 엄청나다.. ㅡㅡ; 그 중 아주 좋았던 몇 곡을 기억해보면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우리들의 이야기' '요즘 애들 버릇 없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이고, 좋은 스피커로 천천히 밤에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 (역시 제대로 ..
CD's memory #1 노이즈 1집(Soundshock) - 집에서 찾아온 CD들, 모두 제대로 있는 것들이다. 한장 한장 기억들이 새롭다. 고등학교 때부터 CD를 샀었다. 그 때는 tape가 유행이었지만, 그래도 꼭 좋아했던 것은 CD를 샀던 것 같다. 한 장 한 장 모았던 기억이 새롭다. 사실 Tape도 꽤 많은데 본인 기기가 Tape를 지원하지 못해서 일단 놔두고 왔다. 생각나는 대로 기억을 되살리고자 기억에 남는 CD를 일단 남기고자 글을 쓴다. 저번 posting부터 원본 사진을 그대로 올릴 예정이다. (사실 A380으로 최저 화질로 찍었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기록을 제대로 남기고 싶어서) 정말 추억의 CD이다. 노이즈 1집 아마 내가 내 돈 주고 제일 처음 샀던 CD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고등학교 때 너무 유행했던 그룹이고, 이 노래를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