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listening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일 도착한 CD (Harmonia Mundi 3장 & Channel classic 1장) 프랑스 바로크 음악 전문 Label Wiki 사전에 의하면 '1958년에 Bernard Coutaz in Arles (south of France)라는 사람이 설립하였다. 라틴어의 뜻은 world harmony.' Harmonia Mundi (USA)는 위 회사의 Branch 가끔씩 보는 Deutsche Harmonia Mundi는 Harmonia mundi(france)와 아무 관련이 없으며, sony BMG에 속해 있는 Label이다. 갑자기 HM을 사게 된 계기는 고클의 지름신을 받아서 '로시니의 눈물'이라는 앨범이 아마존에서도 못 구하는데 독점으로 팔고 있다는 얘기에 홀딱 넘어갔다. ㅜㅜ 가뜩이나 현악 4중주 같은 음악을 좋아하는데다가 명반에 한정판이라는 말에 넘어갔음. #1 Rossini (Un.. 3. Beethoven Violin Sonatas - Kreutzer, Spring 오늘의 음반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갑자기 바로크에서 고전주의로 넘어가 버렸다. (사실 눈에 들어오는 것을 일단 돌리다 보니) 사실 Ozawa Seiji의 Ravel Bolero를 먼저 들었으나 너무 넘어가는 것 같아 소개는 다음으로~ Kreutzer 바이올린 소나타 9번 A장조 Op.47 Spring 바이올린 소나타 5번 F장조 Op.24 연주자 : 이자크 펄만(바이올린)/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피아노) Decca 원래 연주는 1974년 녹음이지만 내가 들은 음반은 Remastering album (96kHz, 24-bit)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 연주는 대부분 위 2개의 작품이 대부분이다. 원래 10개밖에 안 만들었다고 하고 그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란다. 하지만 원래 제목도 없었는데 후세에 .. 2. Bach Partita No. 2, 3, 4 (Murray Perahia) 오랜 만에 CD를 샀다. 한 15장 정도 산 듯. 모두 수입 제품인 듯 하다.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Murray Perahia의 연주 원래 듣고 싶었던 것은 골드베르그 변주곡 '글렌 굴드랑 어떻게 다르게 들릴까' 라는 사실이 궁금했는데, 왕창 사다 보니 Partita를 구하게 되었다. Partita 이탈리아에서는 본디 변주곡을 가리켰다. 이 형식은 독일에서도 사용되어 코랄 파르티타라고 하면 찬송가를 바탕으로 한 변주곡을 뜻했다. 또 17세기 말엽부터는 모음곡의 뜻으로도 사용되었다. 프로베르거, 쿠나우에 이어 J.S.바흐의 6곡의 하프시코드파르티타와 3곡의무반주 바이올린파르티타에 의하여 이 곡종은 예술적으로 완성되었다. -By Naver 지식in 사실 클래식에 관한 책 2권이나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 1. Bach - 요한 수난곡 음악 기기를 무조건 업그레이드하기 보다는 음악 듣는 실력도 더 쌓고자 이것저것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들어보기로 했다. 오늘 읽은 책은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 예전에 읽은 책은 '열려라, 클래식' 2권을 다 읽고 나니 순서를 바꿔서 읽었으면 좀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 --> 열려라, 클래식 (뭐 이런 순서로) 이유는 클래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전자에 많이 쓰여 있고 후자에는 소위 명반에 대한 설명들이 많기 때문 물론 음반을 다 사서 CD를 가지고 있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옆집의 박씨가 많은 CD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그것을 ripping한 자료를 받아서 조금씩 들어본다. 일단 시대별로 듣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 '음악의 아버지'라 일컫는 Bach 그 중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