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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레 4S8G에 대해 항상 검색이 생활화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맘대로 연결하는 버릇은 참 고치기 힘들다. 퓨어케이블이라는 사이트는 카나레 전문 쇼핑몰 같은데 카나레 케이블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기술되어 있다. 뭐 결론적으로 '카나레 케이블만큼 왜곡없이 전달하는 케이블은 거의 없다.'라는 것 같다. 스피커 케이블이 너무 무난한 가격대라 (사실 소리도 좋아서) 인터케이블을 보았는데 크헉~ 비싸네.. 사실 F10 시리즈를 읽어보다가 가격에서 좌절.. http://www.purecable.co.kr/catalog/detail.asp?product_id=197&p=1 어쨌든 카나레 케이블은 바이 와이어링이 안 되는 제품을 강제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고 퓨어케이블에서도 두 개의 선을 묶는 경우 저음이 10~20%정도 강해진..
인티 앰프 change (Marantz PM-7003 -> Nuforce IA-7 100W upgrade V1) 인티 앰프의 교환을 시도했다. 항상 검색과 장터가 문제이다. ㅜㅜ 나름 Upgrade라 생각했는데 듣고 나니 모호하다. 일단 간단한 비교 Marantz PM 7003 Nuforce IA-7 100W V1 출력 70W(8옴), 100W(4옴) 100W(8옴) 출력대역폭 5Hz~60KHz 100Hz ~ 20KHz 총고주파의율 0.02% 0.05% Damping factor(제동계수) 100 >4000 at any audio freq. 출력, Damping factor는 IA-7이 높고, 대역폭, 의율은 7003이 높다. (나름 upgrade라 생각했는데 그래야지..) 주목할 부분은 역시 Damping factor (스피커를 움직이는 힘(?)이라 생각하면 될 듯) >4000 at any freq. 엄청난 수치..
음질의 차이(윈도우xp&USB vs. 맥os&광케이블) 맥북을 산 지 1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제대로 써 본 기억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활용도를 높여보고자 iphone & ipad의 data를 모두 맥북 프로로 옮겼지만 사용도는 아직 본인 컴퓨터 생활의 10%정도이다. 맥북 프로(15인치)에 있는 좋은 기능을 잘 까먹고 있다가 집에 문득 있는 광케이블을 보게 되었다. 맥북 프로 이상의 제품들은 이어폰 단자에서 Optical out을 지원한다. 제품명은 dioptec의 http://www.dioptec.com/product/digital_cable/product_digital_O.D_5.0mm.php 쉽게 말하면 5.0mm짜리 두께의 플라스틱 optical cable이다. 최근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glass cable, 순은 cable 등을 봤지만 optica..
ATC SCM 7 신형 개봉기 결국 질렀다. ATC~~!! ATC SCM 20을 들었던게 화근이었고, ATC SCM 7을 수없이 검색해봤으나 나쁘다는 평이 없었고 B&W 602S3와 비교 시청에서도 602S3이상이라는 평이 대부분이었고 떨어진다는 평을 볼 수가 없었다. 결국 전화를 걸어 신품을 사버리는 무자비한.. 짓을 해 버렸다. 하지만 현재 이 글을 쓰면서 ATC SCM 7으로 듣는 음악들은 행복하다. #1 개봉 전의 박스: 신품이다 신품 크흐흐 #2 처음 윗 뚜껑 개봉: 설명서와 보증서 #3 스피커 보호 윗 덮개: 꼼꼼해~ #4 윗 덮개 제거 후 안에 있는 스피커의 모습: 각각 천 파우치로 둘러싸여 있다. #5 스피커 각각을 꺼내고 나서 한 장: 아흑 무거워(한 쪽당 7kg 이상..) #6 천 파우치를 벗기고 나서 드디어 나타난..
초보의 청음기 (ATC, PMC, B&W, Naim, Dynaudio, Proac) 내가 듣고 있는 system도 충분히 좋은 소리를 내어 주지만 여기 저기 site에 올라오는 후덜덜한 가격대의 스피커를 보면서 정말 '좋은 소리라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몇 천만원짜리를 본인 수준에서 살 수 있는 능력도 안되고 투자 가치도 잘 모르는 관계로 일단 청음하고 나서 얼마나 좋은 지 확인이 먼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들어 여기 저기 찾아가 보았다. #1 우선 찾아간 곳은 여의도 근처의 소*샵 예전에도 한 번 가 보았지만 그 때는 너무나 문외한이라 기억이 안 난다. 항상 청음은 미안한 마음과 눈치를 보게 되는데 여의도 소*샵은 참 친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청음 후 용산에 가서 청음을 하는데 정말 내가 무슨 빚쟁이인줄 알았다. 청음을 하기 위해 모두 5곳 정도를 둘러본 것 같..
Foobar 2000 v1.1에서의 각종 설정 및 후기(ASIO, Resampler) 조촐한 Hi-Fi & PC-Fi를 즐기면서 충분히 좋은 음질을 구현할 수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검색 중에 알게 된 얕은 지식들은 ASIO, Resampler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1 ASIO(Audio Streaming Input Output) : 여기 저기에서 읽은 얕은 지식으로는 컴퓨터에서 소리를 내보낼 때까지의 생기는 delay로 인한 음의 손실을 줄여준다는 개념으로 만든 SW적인 delay감소이다. 여러 사람들이 ASIO 설정을 하고 난 뒤의 음질 향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지만 본인의 평가는 약간 다르다. 지금 현재 나의 컴퓨터 system은 쿼드코어, ram 4G 등등의 최고 속도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던파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 Windows 7, vista..
Bi-Wiring 그 놀라움..(B&W 602s3, Marantz PM-7003) 원래 거치형 audio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최근 여러 기기를 들여놓게 되고, 최근에 스피커(B&W 602s3)를 들여놓으면서 그래도 기기의 출력은 어느정도 내어보자고 작정했다. 602s3를 처음에 들여놓았을 때 태광 스피커를 허접한걸 쓰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single-wiring을 연결해버렸다.. 하지만 나의 모든 이어폰을 처분하고 들여놓은 602s3의 소리는 태광의 스피커와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다. 솔직히 약간 실망이었다. 이어폰의 최상 제품의 하나인 ER4p 소리보다도 공간감만 커지는 느낌만 받았을 뿐, 세밀함은 이어폰보다 부족했다. 뭐랄까 헤드폰 Denon D-1001을 들을 때의 그 느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나의 인티앰프(Marantz PM-7003)가 Bi-wiring을 ..
Portable 기기 정리 및 Hi-Fi & 남은 기기들 그리고 후기~ 조촐한(?) Hi-Fi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돈이 필요했고 여유가 별로 없는 본인은 결국 가지고 있던 Portable 기기를 정리하였다. 정리한 기기들 1. Denon-D1001 헤드폰 형식: 다이나믹형 코드길이: 1.5m (네이버 내용 틀림. 구성품에 연장선이 포함, 꽤 고급스럽다.) 플러그: 3.5/6.3mm (구성품에 있는 6.3변환잭은 금도금으로 고급스럽다.) 임피던스: 35 ohm 음압감도: 103㏈/㎽ 주파수특성: 8~37,000㎐ 무게: 180g 가격 대비 좋은 헤드폰이다. 이어폰과 달리 공간감은 상당히 훌륭하지만 역시 Hi-Fi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가지고 있던 이어폰에 비하면 고음역, 중음역이 너무 묻히는 느낌이 있다. 2. Etymotic reserach ER4p 형식: 밀폐형, 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