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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지름이 될 듯 싶은 Upgrade를 단행했다.
물론 MD deck & Portable MD 포함해서..(MD는 다음 posting으로~)
Power cord에 대한 음질의 변화가 크다는 얘기를 들었고, 결정적으로 무난한 가격대인 Power cord를 장터에서 봤으나 지방이란 이유로 밀려버려 홧김에 신품을 질러 버렸다. 하필 신품을 팔고 있는 사람을 발견할 줄이야..
#1 와이어월트 Matrix 멀티탭
철제로 되고 튼튼한 모습. 믿음이 가는 무게
또한 전원 스위치가 없다. (일부러 없는 것을 샀다. 전원스위치도 음질의 저하의 한 원인이라 얘기를 들었음)
#2 와이어월드 Stratus 5-2 power cord
꽤 크다. 저 파란선은 그리 유연하지 않다.
Matrix와 벽 전원을 연결할 선이다.
일단은 여기까지만 생각했었는데 앰프로 가는 전원도 고려를 안할 수 없다.
Nuforce IA-7에 들어 있는 전원선이라는 것은 어짜피 막선이기 때문에 교체하고 싶었다.
(사실 화이트 노이즈가 굉장히 신경쓰였다.)
그래서 같이 지른 다음 power cord
#3 비숍(Bishop) Hades 2m
엄청 굵다.
Nuforce IA-7 전원부가 좁기 때문에 앰프쪽 termination을 좁은 것을 구하느라 고민했다.
비숍 케이블 MP1에 썼던 케이블이다.
원래 생각했던 연결
벽 전원 --> Stratus 5-2 --> Matrix --> Bishop --> IA-7
But, 현재 연결
벽 전원1 --> Stratus 5-2 --> Matrix --> 각종 기기들
벽 전원2 --> Bishop --> Nuforce IA-7
Ipad 32g를 바이바이 보내고 얻은 결과~
자, 이제 전원을 켜보자!!
# 결론
1. 화이트 노이즈 80퍼센트 감소: 이제 신경쓰이지 않는다.
2. Nuforce IA-7 volume
사실 IA-7의 볼륨 표시는 4단계만 있지만 조절하는 강도는 꽤 미세하다(0.5dB)고 설명서에 되어있다.
하지만 Power cord 교체 전에는 2단계에서 3단계 사이의 미세조절에서 소리 변화를 느끼기가 꽤 힘들고 주르륵 올리면 너무 소리가 커져서 또 주르륵 내리면 또 작아지고 했었다.
--> Power cord 교체후 미세 조절에 따른 볼륨 변화가 명확해진다.
3. 안정적인 소리와 분리도: 요건 큰 차이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4. 단정된 케이블 정리
6구 멀티탭에서 7구로 왔다.
연결 순서
CDP, 110V trans(for MD deck), 공유기, 모니터, DAC, Macbook pro, 컴퓨터본체
# 현재의 전체적인 system
소리가 일단 안정이 되었으니 올해는 더이상 지를 여유가 없다.
(돈이 없다. 더이상 팔 물건도 없다... 크흑..)
But, Nuforce INC.에서 온 메일: 'IA-7 v3를 Direct sale로 팔 용의가 있습니다.' 켁!!
참자 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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