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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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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Audio (ATC SCM 7 & Triangle titus 202) - Sub-system의 완성: 꽤 듣기 좋다. #1 오디오를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첫 번째 스피커는 원래 프랑스 Triangle 社의 Titus 202였다. 본인이 B&O A8이나 ER4p같은 이어폰의 밝은 성향을 좋아한다고 했을 때 옆의 박씨가 추천해 주었던 스피커였다. 하지만 문제는 신품은 존재하질 않고 후속작으로 Titus ES나 comete 등이 보였으나 당시 입문기로서는 너무 비싼 가격이었다.(titus 202 중고가에 비해) 그러는 도중 최근 titus 202 상태 좋은 것을 발견하자마자 택배로 덜컥 받아버렸다. 꽤 컸다. ATC SCM 7에 비하면 꽤 큰 스피커였다. 사실 더 작을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점퍼핀도 없어서 그냥 굴러다니는 막선(단선)을 본인이 작업해서 점퍼선을 연결하고, 스탠드..
NAD set (S300 amp, S400 tuner, S500 cdp) & Transparent Musiclink super 뭐든지 한 가지로 이루어져야 해야 마음이 편한 나는 병인가 보다. 사실 NAD의 원래 이름 (New Acoustic dimension) 조차 모르던 내가 NAD set를 구성했다. 시작은 바로 이것!! remote 인티앰프 리모트에 tuner, CD, deck 등 모든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CD를 듣기 위해서 일단 다른 remote를 꺼내야 한다는 것이 본인에게는 불편(?)하였다. (지르기 위한 핑계(?)) 또한 S300 cd 연결 단자가 Balance input인 것도 신경쓰였다. Marantz CD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Tuner로 틀어야 (RCA input) 했다. 결국 검색 중에 찾은 S300, S400, S500 set (shop에 보관中) 하지만 일단 나는 S300이 있으니 S400,..
카나레 4S8G에 대해 항상 검색이 생활화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맘대로 연결하는 버릇은 참 고치기 힘들다. 퓨어케이블이라는 사이트는 카나레 전문 쇼핑몰 같은데 카나레 케이블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기술되어 있다. 뭐 결론적으로 '카나레 케이블만큼 왜곡없이 전달하는 케이블은 거의 없다.'라는 것 같다. 스피커 케이블이 너무 무난한 가격대라 (사실 소리도 좋아서) 인터케이블을 보았는데 크헉~ 비싸네.. 사실 F10 시리즈를 읽어보다가 가격에서 좌절.. http://www.purecable.co.kr/catalog/detail.asp?product_id=197&p=1 어쨌든 카나레 케이블은 바이 와이어링이 안 되는 제품을 강제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고 퓨어케이블에서도 두 개의 선을 묶는 경우 저음이 10~20%정도 강해진..
Foobar 2000 v1.1에서의 각종 설정 및 후기(ASIO, Resampler) 조촐한 Hi-Fi & PC-Fi를 즐기면서 충분히 좋은 음질을 구현할 수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검색 중에 알게 된 얕은 지식들은 ASIO, Resampler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1 ASIO(Audio Streaming Input Output) : 여기 저기에서 읽은 얕은 지식으로는 컴퓨터에서 소리를 내보낼 때까지의 생기는 delay로 인한 음의 손실을 줄여준다는 개념으로 만든 SW적인 delay감소이다. 여러 사람들이 ASIO 설정을 하고 난 뒤의 음질 향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지만 본인의 평가는 약간 다르다. 지금 현재 나의 컴퓨터 system은 쿼드코어, ram 4G 등등의 최고 속도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던파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 Windows 7, vista..
Bi-Wiring 그 놀라움..(B&W 602s3, Marantz PM-7003) 원래 거치형 audio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최근 여러 기기를 들여놓게 되고, 최근에 스피커(B&W 602s3)를 들여놓으면서 그래도 기기의 출력은 어느정도 내어보자고 작정했다. 602s3를 처음에 들여놓았을 때 태광 스피커를 허접한걸 쓰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single-wiring을 연결해버렸다.. 하지만 나의 모든 이어폰을 처분하고 들여놓은 602s3의 소리는 태광의 스피커와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었다. 솔직히 약간 실망이었다. 이어폰의 최상 제품의 하나인 ER4p 소리보다도 공간감만 커지는 느낌만 받았을 뿐, 세밀함은 이어폰보다 부족했다. 뭐랄까 헤드폰 Denon D-1001을 들을 때의 그 느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나의 인티앰프(Marantz PM-7003)가 Bi-wiring을 ..
Portable 기기 정리 및 Hi-Fi & 남은 기기들 그리고 후기~ 조촐한(?) Hi-Fi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돈이 필요했고 여유가 별로 없는 본인은 결국 가지고 있던 Portable 기기를 정리하였다. 정리한 기기들 1. Denon-D1001 헤드폰 형식: 다이나믹형 코드길이: 1.5m (네이버 내용 틀림. 구성품에 연장선이 포함, 꽤 고급스럽다.) 플러그: 3.5/6.3mm (구성품에 있는 6.3변환잭은 금도금으로 고급스럽다.) 임피던스: 35 ohm 음압감도: 103㏈/㎽ 주파수특성: 8~37,000㎐ 무게: 180g 가격 대비 좋은 헤드폰이다. 이어폰과 달리 공간감은 상당히 훌륭하지만 역시 Hi-Fi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가지고 있던 이어폰에 비하면 고음역, 중음역이 너무 묻히는 느낌이 있다. 2. Etymotic reserach ER4p 형식: 밀폐형, 밸..